[고전산문] 마음 속에 축적된 것이 글로 표현된다 / 이지(이탁오)

세상의 정말 글 잘하는 사람은 모두가 처음부터 문학에 뜻을 둔 것은 아니었다. 가슴속에 차마 말로 형용하기 ...

[고전산문]따라 짖는 개 / 이지

나는 어려서부터 성인의 가르침이 담긴 책을 읽었다. 하지만 그 내용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는 못했다. 나는 ...

동심설(童心說)-이지(李贄)

동심설(童心說)(龍洞山人)은 그의 서상기(西廂記) 끝 부분에서 말하기를, "뭔가를 아는 사람이라면 나에게 아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