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고전산문] 굽은 세상에서 죄가 되는 것

내가 살고 있는 집이 낮고 기울고, 좁고 더러워서 마음이 답답했다. 하루는 들에 나가 노닐다가 농부 한 사람...

[고전산문] 원망하거나 근심하지 않는 이유

내가 죄를 지어 남쪽 변방으로 귀양간 후부터 비방이 벌떼처럼 일어나고 구설이 터무니없이 퍼져서 화가 측량할 ...

[고전산문] 진리가 어지럽혀지고 사람의 도가 없어지는 것을 두려워 한다

요순(堯舜)이 사흉(四凶 요순 때에 죄를 지은 4명의 악한 즉 공공(共工)ㆍ환도(驩兜)ㆍ삼묘(三苗)ㆍ곤(鯀)...

[고전산문] 따르는 사람(從者)을 보아서 그 선생을 안다

유가(儒家)의 류(流)인 담은선생(談隱先生)이 금남(錦南)에 살았다. 하루는 금남에 사는 야인(野人)으로 유...

[고전산문] 사물로 인하여 성현이 누린 즐거움을 아는 일은 쉬운게 아니다

겸부(謙夫) 탁(卓) 선생 탁광무(卓光茂)가 광주(光州) 별장에 못을 파서 연꽃을 심고, 못 가운데에 흙을 ...